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엣지 오브 투모로우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작중에서 '수혈받으면 능력을 잃는다'라는 설정은 사실 증명이 불가능하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다시 죽어서 깨어나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능력을 잃었을 경우 '''다시 깨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극중 리타의 말은 어디까지나 추정에 불과하다. 다만 능력을 잃을 때 본인이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대사가 있기는 한데, 이를 가지고 곧바로 "능력을 잃었다"라고 받아들였다고 해석하기도 역시 어렵다. 능력이 상실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나서 평소와 달랐던 상황을 유추해서 수혈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 군인들이 싸울 때 입는 기계 수트는 [[강화복]]이다. [[http://cfile232.uf.daum.net/image/21656550532BD530211E9B|영화 내부에서는 부무장과 장갑의 경우 주특기 또는 병과나 개개인에 따라 어느 정도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모양이다]]. [[스타쉽 트루퍼스]]의 [[파워드 슈트]]처럼 SF 매체에서 흔히들 굴러다니는 우주 같은 극한 환경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완전 밀폐 전신 강화복 같은 타입과 확연히 다른 [[강화외골격]](exoskeleton) 형태의 강화복으로 21세기 들어 개발되는 물건들과 유사한 외양을 따라가고 있다. 작중에서도 엑소스켈레톤 슈트를 줄인 엑소슈트라고 부른다. 강화복의 개념 자체는 오래된 것이지만 최근 들어 실제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것은 《[[엘리시움(영화)|엘리시움]]》 등의 영화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같은 게임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70여개국 군대가 모인 연합방위군이 보병용 군장이자 표준장비로 채택한 만큼 인터페이스는 다국어 지원도 되는 듯. 주인공의 강화복을 보면 일본어도 그렇고 인터페이스가 묘하게 소니 제품을 닮았다. * 강화복의 기본 주무장으론 왼팔 전체엔 미믹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3연장 유탄 발사기가, 오른팔엔 EGLM이 부착된 [[FN SCAR|FN SCAR-H]]가 팔뚝에 그대로 달려있다. 영화상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모델은 5.56mm를 쓰는 SCAR-L이 아니라 7.62mm를 쓰는 SCAR-H다. [[http://www.imfdb.org/wiki/Edge_of_Tomorrow#FN_SCAR-H|#]] 그런데 작중 주인공 케이지가 구경을 언급할 때 5.56mm를 부르는 바람에 혼동이 있었다. 탄창의 경우 주로 강화복 오른쪽 다리 부분에 수납되어 있어서 장전할 땐 다리 부분에다가 팔을 잘 조준해서 내리치듯 갖다박는다. 소총의 경우 1913 [[피카티니 레일]]로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다만 강화복에 장착한 상태로 사용할 것만을 가정했는지,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 같은 반동 제어 부품을 전부 제거해서 견착 사격이 불가능하다.일단 분리 자체는 가능하니까 손으로 들고 사격할 수는 있으나, 자세가 매우 어색해진다. 강화복 자체의 힘도 상당하여 [[서전트 점프]]도 가능하고 주먹질만으로도 미믹을 때려 잡을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엣지 오브 투모로우/tom514.jpg|width=45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엣지 오브 투모로우/tom515.jpg|width=350]]}}} || 부무장은 주로 등 뒤 동력 장치와 함께 연결되어 장착되는데 영화에서는 주로 다연장 미사일이나 기관포등이 보였으며, 강화 장갑 착용병들의 경우 [[레일건]]으로 추정되는 야포를 지고 다녔다. 일부는 미믹과의 근접전을 위해 가슴팍에 [[M18A1]]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출전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Ka-Bar 나이프를 소지한다. [[방탄모]]는 HUD기능이 지원되는 옵스코어 [[군장/미군#s-4.8|FAST 방탄모]]이고, 몰리 오픈탑 탄창 파우치를 주로 사용하며 알타 무릎 보호대가 지급품인지 그걸 주로 착용한다. 참고로 리타가 영화내내 지니고 다니다 여의치 않을 때마다 케이지를 쏴 버리던 권총은 [[SIG P226|SIG-Sauer P226R]]이다. 영화에 등장한 강화복의 경우 설정에 따르면 형태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누어 진다. 리타가 착용 중인 모델은 경량화된 특수작전용 "도그", 케이지나 다른 일반병사들이 착용하는 모델은 보병용 "[[그런트]]", 스키너나 키멀처럼 장갑이 대폭 강화되어 둔중해 보이는 모델은 중화기병용 "탱크"라고 불린다. * 영화의 중심이 되는 유럽 수복작전은 연합방위군 소속의 병력이 육해공 모두 엄청난 스케일로 참전하는데 공중에선 가끔씩 보이는 [[타이거 공격헬기]], 전투기와[* 런던에서는 2대의 유로파이터기가 사령부 위를 비행하고 있다.] 가상의 4프로펠러 VTOL 수송기로 병사들이 공수되며, 해상에선 마찬가지로 강화복을 입은 병사들과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급품 등을 실은 트럭들이 상륙하고 있는 묘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했음에도 미믹의 전력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았고, 그들의 시간 조작 능력 덕분에 전반적인 작전 계획 역시 사전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기 때문에 전략과 쪽수 모두에서 밀려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대규모 상륙 작전에서 장갑차나 전차 같은 기갑전력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데, 작중의 주요 거점으로 묘사되는 영국은 군축을 진행하면서 [[챌린저 2]] 전차가 249대로 축소되었고 이 주요 기갑 부대가 독일에 주둔해 있었으니 작중 전멸되었을 법하다. 초반 파렐 상사가 독일, 프랑스에서도 막대한 사상자를 내며 패배했다고 언급한다. EU 기갑 군단의 주력인 독일과 프랑스는 작중 시점에서는 진즉에 괴멸한 상태이고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과는 사이의 통행로가 미믹에게 점령당해 차단된 상태이므로 나름대로 현실적인 묘사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주둔 기갑 부대가 전멸하고 기존의 기갑 강국이 궤멸당했다 하더라도 미믹과의 전쟁이 시작된지는 '''5년'''이나 지났기에 이 정도면 진작에 전시 총력 생산 체계에 돌입해서 다시 재무장이 됐어도 전혀 이상할 건 없다. 참고로 영국 육군은 아직도 158대의 챌린저 2 전차를 창고에 보관 중이다. 보병용 강화복까지 대량으로 양산하여 보급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보병을 지원해줄 장갑 차량이 없어서 고작 트럭과 같이 돌진한다는 건 다소 이치에 맞지 않는 이상한 묘사다. [[퉁구스카]]나 [[MRAP]]과 비슷한 [[http://conceptartworld.com/?p=34701|컨셉 아트]]는 있는 걸 보면 설정 문제라기보다는 아마 예산이나 분량 등의 문제로 인해 잘린 듯. 실제로 영화에서 케이지가 상관을 설득하려 갔을 때 상관 클로즈 업 신에서 우측에 보면 컨셉 아트의 자주포 비슷한 [[프라모델]]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굳이 개연성을 부여해 보자면 '''전차와 같이 중장비를 상륙시킬 해군이 전멸해버려서''' 할 수 없이 공수할 수 있는 경차량들만 들고 왔을 수도 있다. 영화 중간에 케이지가 재도전을 포기하고 런던 시내에 있을 때 미믹들이 순식간에 떼로 몰려온 걸 보면 도버해협에 정말 미믹들을 저지할 별다른 해군력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참고로 상륙 작전 신에 등장하는 것은 거의 경항모나 호버크래프트로, 구축함이나 잠수함은 거의 찾아볼수 가 없다. 독일이나 프랑스, 지중해 전선의 패배로 주요 전투 함대를 잃어버리고, 경항모나 상륙함만 남았을 수도 있다. 아니면 육군과 마찬가지로 털릴 것을 두려워한 [[영국 해군]]이 전함대를 스코틀랜드의 오크니 제도로 옮겼을 수도 있다. 하여튼 해/공군의 주요 전력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전쟁이 시작한지 5년이 되었다는 말은 5년동안이나 인류가 전력을 소모 당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쨌건 전차는 아니더라도 테크니컬이나 화력지원 장갑차 수준의 차량조차 없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상륙 작전인데 배경에 말 그대로 비무장 트럭이 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 전쟁 영화에다가 죽음을 통한 루프가 소재이면서도 12세 등급을 받았다. 이는 본작에서 사망 신이나 신체 훼손 장면은 거의 안 나오기 때문. 케이지의 1회차 사망 신을 제외하면 죽기 직전에 화면 전환이 되는 것의 반복이다. * 작중에서 [[리타 브라타스키]]를 조롱하다가 배에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사람은 [[에밀리 블런트]]의 남동생인 세바스찬 블런트가 연기했다. * 한국어 자막 번역에 옥의 티가 있는데 바로 미 육군 소속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 원어를 잘 들어보면 Officer in the United States military, 또는 그냥 American officer라고는 해도 단 한 문장에도 Army라는 단어가 안 들어갔다. 자막 번역은 집착이라도 하는 양 육군이라고 나오지만. 사실은 케이지는 해병대용 [[정복]]을 입고 다닌다. 여기서도 오류라곤 못해도 의아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설정상 미군의 제복이 변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연합방위군 사령부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일부가 현 미 육군 정복을 입고 있다. 또 케이지의 정복과 정모에는 계급장과 명찰[* 하지만 미 해병대는 규정상 정복 상의에는 명찰을 달지 않는다. 영화에서 달고 있는 명찰은 미 육군의 정복 및 근무복용이다.]을 제외한 약장이나 부착물이 전혀 없다. 정훈 장교라 받은 게 없을 수도 있긴 한데, 케이지 말고 뉴스를 진행하는 또 다른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 장교는 약장을 잔득 달고 있다. 한국 육공군 기준으로 장교들은 임관식 때부터 헌혈장 같은 받기 쉬운 가라 약장들을 한 줄 정도 달고 다니며 소령쯤 달았으면 근속장은 당연히 받았을 것이다. 정복 옷깃 양쪽과 정모에는 본래 꽂고 있어야 할 미 해병대 부착물 대신 연합방위군 부착물을 달고 있다. [[http://fastfilmreviews.com/2014/06/06/edge-of-tomorrow/|#참고]] * 이병으로 강등되어 계급장과 부착물이 제거된 정복 차림을 하고 J분대에 나타난 케이지를 보고 분대원들이 "장교 복장을 하고 있잖아?"라고 의아해 하는 장면이 있는데, 미국과 영국 모두 병에게도 정복을 지급하고, 그 디자인이 [[세일러복]] 형태인 해군을 제외하면 신분 간 차이가 그닥 없는 정복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 연출이다. 견장에 계급장 달았던 자국[* 미 육군 및 해병대 정복상의 계급장은 장교의 경우 견장에, 부사관과 병사의 경우 양팔에 부착된다.]을 눈썰미 있게 봤거나, 범세계적 위기라서 피복비 절감을 위해 장교 외엔 정복 지급을 중단했거나, 아님 그냥 병사들이 정복 디자인 차이를 잘 알고 있었거나 한 듯하다. 어쩌면 케이지처럼 본인이 장교에서 강등되었기에 알거나, 주위에 그런 장교가 있었을 수도 있고. * 이전에 톰 크루즈 주연했던 《[[우주전쟁]]》(2005)과 겹치는 장면들이 있다. 주인공이 분노에 차서 도끼로 외계인을 난도질하는 장면, 수류탄 뭉치만 가지고 거대한 뭔가를 날려버리면서 마지막 순간에 안전핀 뭉치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것. 의도된 연출일지도? * [[정훈장교]] 출신이자 보병으로서는 전투 훈련조차 받아본 적 없는 [[고문관]]인 케이지가 점차 행동력 있는 최흉최강의 전사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면 이 영화는 성장 영화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잘 보면 상륙전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마하 상륙과 동일하다. 게다가 작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도 언급. 아군이 대량 학살되는 상륙 작전은 누가 보아도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언급되는 지명도 2차 대전 당시의 격전지이다. 런던으로 몰려오는 외계 병기들은 [[영국 본토 항공전]]을 떠오르게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UmSVcttXnI|예고편]] 1분 56초 부분에서 보면 위 다운폴 작전이 실패한 경우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 한 결과가 나오는데, 한 달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는 '''[[유럽]]대륙 대부분, 아프리카 일부분[* [[튀니지]]는 함락되었고, [[알제리]] 일부와 [[모로코]] 일부가 공격 받았다.], [[터키]] 상당수 부분이 점령 된 상태이다.''' 이때 [[영국]]은 스코틀랜드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이 넘어갔고, 이 시점에서 [[아일랜드]], [[북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점령이 되지 않았다. 다만, [[핀란드]]와 [[스웨덴]]은 일부 지역이 공격 받은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경우는 [[모스크바]], [[샹트페테르부르크]]같은 대도시는 이미 점령 된 듯하다. 그리고 2달이 경과했을 때는,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는 사실상 괴멸되었고''', 전선이 남아시아[* 인도 북부지역 및 네팔, 부탄에서 멈춰있다.]와 [[몽골]]일부분, [[중국]]의 [[신장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 일부까지 들어선 모습이 나온다. [[러시아]]는 [[시베리아 연방관구]]와 [[극동 연방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미믹에게 넘어간듯한 모양인듯. 사실상 이 시점에서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국가들[* 중국이 공격당하기 시작했으니 [[대한민국]]과 [[북한]], [[일본]] 역시 얼마 있지 않아 같은 운명이 될 확률이 높다.] 역시 '''얼마 있지 않아 괴멸 될 확률이 높고''', 이렇게 되면 인류의 미래는 정말 암울한 상황이 될 듯 하다. * 세계관 쪽으로 조금만 더 파본다면, 영화 결말에 [[러시아군]]과 [[중국군]]이 유럽에 무혈 입성하긴 했으나, 영화 뒷이야기는 그렇게 평화롭게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유럽의 인구 대다수가 전멸한 상황으로, 초반에 나온 지도를 보면 프랑스, 독일 등 유렵 본토는 이미 먹힌 상태이다. 다만 지도에서는 프랑스나 독일 등은 전력을 100% 상실한 게 아니라 이탈리아, 스페인, 북유럽 등지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게 보인다. 살아남은 주요 서방 국가는 미국과 영국에 불과한데, 러시아와 중국은 유럽 전선에 군을 보낸 것 이외에 본토에 대한 실질적인 타격은 없었으니 사실상 러시아와 중국은 들인 비용에 비해서 세계사가 뒤바뀔 만한 엄청난 기회를 얻은 셈이다. 그렇다고 옛 서구권의 중심 '유럽'을 미국과 영국, 그리고 전 세계에 망명해 있는 기존 유럽 내 국가의 정부와 난민들이 이를 가만 방치할 리도 없으니 결과적으로 2차 세계대전 뒤 '독일'에서 일어났던 일이 유럽 전체를 대상으로 일어날 것이며, 그동안 [[총력전]] 상태로 대량 생산해놓은 무기로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영화 초반부 세계 지도를 잘 보면 러시아는 [[칼리닌그라드]]를 제외한 국토는 미믹의 침공을 받지 않았다. * 엔딩 크레딧의 노래는 [[존 뉴먼]]의 Love Me Again. 이 영화 외에 [[FIFA 14]] 수록곡으로도 유명하다. 크레딧이 시작할 때 바로 나오는 가사를(아래 뮤비에서 49초.) 의도적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의 상황과 맞춘 것 같다. [youtube(CfihYWRWRTQ)] * 작중 나오는 슈트는 직접 제작한 것으로 CG가 아니다. 슈트 무게는 약 40Kg(!)으로 배우들이 저 무게를 견디며 촬영했다고. 또한 톰 크루즈의 슈트는 각종 무기를 추가하느라 60Kg에 달했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 와이어를 사용했지만⋯. * 동안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도 세월은 못 이기는지 제법 나이든 티가 난다. 하지만 실제 나이를 고려하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1962년생인 톰은 개봉 당시 나이가 [[미중년|52세]]로, 상대역 에밀리 블런트와의 나이차가 무려 21살(!)이나 차이가 나서 거의 딸뻘인 수준. 나이로만 따지면 톰 크루즈 입장에서는 히로인인 에밀리 블런트보다 브리엄 장군 역을 맡은 1955년생 [[브렌던 글리슨]]과 고작 '''7살'''밖에 차이가 안 나니 더 친근할 지경이다. *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강화학습]] 이론의 기반이 되는 마르코프 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가 쉬워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